국토교통부 지적도 무료열람 아주 간단하죠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토지를 구매하는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계약서를 작성하기에 앞서 실제로 방문을 하는 것입니다. 문서상으로 보았을 때는 평평한 땅이라고 되어 있는데, 막상 방문을 하면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어 가치가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도시에서 떨어져 있는 지역에 존재하는 토지는 문서에 적혀 있는 부분과 동일하지 않는 일이 많습니다. 이는 아주 오래 전에 쓴 문서를 지금까지 쓰고 있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발로 방문을 해서 체크를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럴 때 꼭 챙겨야 하는 것은 나침반, 사진기와 더불어 현장에 가서 국토교통부 지적도 무료열람을 통해 확인을 해야 합니다. 특히 지적도라는 문서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 서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 지적도 무료열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이 문서는 관련 법규로 토지의 경계가 되는 선과 같이 팩트와 관련된 부분을 얻을 수 있는 문서입니다. 우리나라의 토지가 약 30,000,000 필지로 이루어져 있다면 그러한 필지 모두 지적도가 존재합니다. 

 

국토교통부 지적도 무료열람을 하면 주소, 경계가 되는 선, 축적 등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 가서 가장 먼저 체크를 해야 하는 것은 경계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 필자의 지인이 시골에 있는 토지를 보려고 갔는데, 현장에는 땅 바로 옆에 도로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국토교통부 지적도 무료열람을 해보니, 도로 표시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해당 토지에 속해있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매매 거래에는 도로까지 포함한 평수가 공지되어 있었고 발걸음을 돌렸다고 합니다. 이렇듯 국토교통부 지적도 무료열람을 해서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부분을 체크했다면 해당 문서의 윗부분을 똑바른 북쪽으로 한 다음,

 

그것을 통하여 해당 땅의 방향을 체크합니다. 여기서 꼭 주의해야 하는 것은 국토교통부 지적도 무료열람을 했을 때와 동일한 지입니다. 이렇게 실제로 가본 다음에야 관련 법규에 문제가 되는 것은 없는지, 개발 플랜은 어떠한지 등을 체크해야겠습니다.

 

국토교통부 지적도 무료열람은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라는 홈페이지에서 하시면 됩니다. 토지이용계획란에서 주소를 입력하고 도면 크게보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